일본 3대(?)면 : 파스타+야끼우동+라멘

출출한 시간. 지난달 일본여행 사진을 보다가 여행중 먹었던 면 요리만 올려본다.

이것은 후쿠오카 캐널시티하카타 지하1층 <피에트로>에서 먹은 '명란마요스파게티'다.
명란젓이 유명한 듯 하여 도전적으로 고른 메뉴이나 굉장히 흡족.
전혀 짜거나 느끼하지가 않았다.
면발 사이사이로 명란젓이 보인다.
한국에서라면 생각도 안해봤을 메뉴인데 의외로 고소하고 질리지 않았다.
요것은 키타큐슈 리버워크 지하 푸드코트에서 먹은 야끼우동.
첫 맛은 조금 짰지만 계란 노른자를 터뜨려 안에 있는 숙주와 함께 먹이니 담백하니 감칠맛이 났다.
마지막은 돌아오는 날 키타큐슈 공항 3층에서 먹은 라멘.(무슨 라멘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on_)
매운 맛을 강조한 대표메뉴였던 건 기억나는데(메뉴판 표지를 장식하고 있었다는...) 생각보다 맵지는 않았다.
경우에 따라서 일본 라멘을 못 먹는 사람도 많던데 나도 여행 내내 냄새 때문에 기피했지만 의외로 느끼하지 않다.
국물이 약간 녹색인 것은 와사비가 첨가된 메뉴여서 그런 듯 하다.

면 요리를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일본에서 먹은 면들은 대략 모두 만족스러웠다.
면 중 가장 선호하는 모밀소바를 못 먹고 온 것이 한이다. 크흑.

by 미온 | 2009/07/14 15:19 | 맨밥은필요없어 | 트랙백 | 덧글(6)

트랙백 주소 : http://meeon.egloos.com/tb/2635793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Commented by 카이º at 2009/07/14 15:32
다 마요가 들어가 있군요

...

on_
Commented by 미온 at 2009/07/14 18:17
어익후! 마요네즈를 안 좋아하시나봐요. 그렇다면 아마도 드시기 힘들듯^^;;;;;;;
Commented by 원똘 at 2009/07/14 15:41
타라코스파게티 진짜 맛있죠!!!!! ^^
그거 만들기도 간단해요. 명란젓을 버터에 천천히 볶으면 땡~~~
물론 인스턴트도 맛나용. 으하~~ 사진만 봐도 침이 쥘쥘~
Commented by 미온 at 2009/07/14 18:19
타라코스파게티라고 하는군요!!! 마...만들수도, 심지어 인스턴트도 있습니까!!!
반드시 다시 먹어야겠어요~~~
Commented at 2009/11/16 16:04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at 2009/12/14 11:08
비공개 덧글입니다.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

 

◀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▶